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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헨젤과 그레텔1 공략- 배드엔딩

 

헨젤과 그레텔1 게임하기-잔혹동화의 시작!

 

 

 

[공략] - 헨젤과 그레텔1 공략-도토리,돌멩이

 

 

배드 엔딩 10개를 공략합니다. 은근히 쉽게 숨겨진 배드 엔딩들이지만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이것저것 플레이해보다가 안되겠다 싶을 때에만 한번 참고해주세요.

 

 

1. 헨젤을 새총으로 7번 공격합니다.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헨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레텔은 옆에서 아주 사악한 웃음을 짓고 있네요.이 엔딩은 방안에서만 발생합니다.

 

 

 

2. 밖에 나와서 왼쪽 상단의 검은 나뭇가지를 얻은 후 벌집 근처로 이동합니다. 보자기에서 나뭇가지를 꺼내어 벌통을 떨어트립니다. 벌들이 그레텔을 공격하는데 피할 수도 있지만 일부러 벌침에 계속 쏘이면 죽습니다. 벌에 쏘여 얼굴이 퉁퉁 불은 모습이 매우 기괴하면서도 잔인합니다.

 

 

3. 집 뒷편에 위치한 거미소굴입니다. 조약을 향해서 무작정 다가가면 체액이 빨려 죽는 그레텔을 볼 수 있습니다. 얼굴이 독에 중독되어 녹색으로 변했습니다.

 

 

4. 검은 토끼에 다가가 키스를 합니다. 이 토끼는 죽음의 토끼라고 하면서 해골이 되는 황당한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을 빨리 돌리는 것인지 아니면 오랜 시간을 저 상태로 보내는 것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5. 우물가에 앉아있는 까마귀 앞에 다가가면 다섯번째를 볼 수 있습니다. 까마귀가 냅다 눈알을 쪼아서 뽑아버리죠.

 

 

6. 집으로 돌아와 헨젤이 낙서하던 종이를 화로에 넣습니다. 화로 위의 연통을 공격하면 불이 붙습니다. 후에 그레텔이 화로 곁에서 시간을 보내면 불이 옮겨 붙습니다. 헨젤은 이 장면을 보고 매우 즐거워하면서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무능한 녀석이 성격이라도 좋으면 괜찮으련만...

 

 

 

7. 방문위에 걸린 시계를 새총으로 공격하여 얻습니다. 그리고 방 안에 있던 시계의 초침, 우물가에 있던 시침을 이용해 시간을 4시30분으로 맞춰줍니다. 그러면 숨겨진 열쇠를 획득하는데 방문을 열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도끼 살인마가 등장합니다. 물론 계모입니다.

 

 

8. 돌맹이를 10개 모으면 미니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 중에 까마귀가 헨젤을 공격합니다. 새총으로 까마귀를 쫒아야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이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바닥에 처박혀 시체로 변하죠.

 

 

9. 달리기 중에 그레텔은 3번의 기회를 갖습니다. 이 기회는 장애물에 걸릴 때마다 소모되는데 3번 실패하면 배드 엔딩이 발생합니다.

아버지와 계모를 피해서 달아나던 그레텔이 수레에 깔려 사망합니다. 만약 배드 엔딩을 피하고 싶다면 장애물을 피하면 됩니다. 장애물을 피하는 키는 스페이스입니다.

 

 

10. 마지막은 아버지를 새총으로 때리면 발생합니다. 약 세번의 공격을 성공하면 아버지가 정신을 잃고 수레에 깔립니다.

 

헨젤과 그레텔1 공략-배드엔딩을 10개를 다 모았습니다. 해당 이벤트를 상징하는 마크가 가지런히 모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