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메이헴2 게임하기 - 2인용 총 게임

 

 

♠ 핫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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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Gun Mayhem2 More Mayhem

장르: 2인/ 슈팅

평점: 4/5

 

♠ 게임 소개 ♠

더욱 더 화려하고 피 튀기는 결투의 시간이 돌아왔다! 안녕하세요. 위츠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건 메이헴2 게임하기 - 2인용 총 게임입니다. AI나 친구와 재밌는 대결을 펼쳐보세요. 이 게임은 동시에 4명이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건 메이헴2가 새로운 총과 맵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캠페인 모드는 16가지의 미션을 제공합니다. 미션을 통해 여러분의 능력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7가지의 커스텀 모드도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총(Gun)과 혜택(Perks)을 고르고, 복장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 게임 조작 ★

 

 1P 이동-방향키 발사-Z 폭탄 - X

2P 이동 - WASD 발사 - T 폭탄 - Y

 

* 건메이헴2 게임하기는 영문키 셋팅입니다. 만약 조작키가 반응이 없으면 한영키를 눌러주세요 *

 

♥ 게임 방법 ♥

 

 

■ 도전 욕구를 일으키는 캠페인 모드(Campaign Mode)

 

다양한 맵에서 컴퓨터와 싸우고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16개의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각 미션마다 다른 맵과 독특한 적들이 등장합니다. 적들은 한 명일 수도, 두 명일 수도 있습니다. 안 보이는 녀석을 처리해야 하기도 하고, 총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적을 제압해야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록 도전 욕구가 불타오르죠!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미션을 해결합시다.

 

■ 친구와 상대할 때는 독특한 커스튬 모드(Custom Mode)

 

친구와 대결할 때 맵을 선택하고 대결 조건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보급 상자가 등장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부활 횟수도 조절 가능합니다. 이번 작에서는 8개의 커스튬 모드를 제공합니다. Last man standing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승리자입니다. last team standing은 2:2 대결입니다. Survival은 다섯번의 부활 기회만 제공됩니다. 최대한 오랫 동안 살아남는 것이 목표입니다. 1 Hit 1 Kill은 한발의 총알로 승부를 결정 짓습니다. Gun game은 첫번째 플레이어가 모든 무기를 갖고 시작합니다. Reversed는 모든 플레이어가 무기를 갖고 시작합니다. Jetpacks은 마지막 한 명의 생존자가 결정되면 다양한 효과가 부여됩니다.

 

 

■ 명사수에게 추천하는 첼린지 모드(Challenge Mode)와 무기 도서관(Weapon Library)

 

오직 한가지 종류의 무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 내에 목표물을 제거하는 타임 어택 모드입니다. 무기 도서관은 건 메이헴2 게임하기의 모든 총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격력, 장전 속도, 무게 등등 여러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또 궁금했던 총을 직접 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건 메이헴2 게임하기 - 2인용 총 게임 진행이 느린 분은 옵션에서 퀄리티(Quality)를 낮춰보세요 *

 

＠ 게임 화면 @

 

학교다닐 때 친구들과 자주 했던 건 메이헴2입니다. 고등학교 때 어마어마한 열풍의 중심에 있던 게임입니다. 당시에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 피카츄 배구, 대두 축구 등을 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건 메이헴을 알게되었고, 다들 이것에만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한 컴퓨터로 네 명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의 키보드에 네 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신나게 총질을 했습니다. 음... 추억이 남아있는 청춘의 증거물과 같은 게임 건메이헴2 입니다.

 

 

당시에 온갖 병맛같은 코스튬이 유행했었습니다. 붉은색 애벌레같이 만들거나, 애꾸에, 거지 패션에 가지각색이었죠. 그러나 저는 오직 마피아 컨셉 하나만을 고집했습니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회색 피부에 검은 선글라스, 검은 중절모와 자켓이 제 트레이드 마크였습니다. 후후후.  당시'대부'를 보고 한창 마피아 영화에 심취했을 때라 많은 영향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손맛은 역시 기관총이 최고입니다. 상대방이 내려오는 타이밍을 복잡하게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연발로 발사되기 때문에 이 무기 하마면 게임 화면을 쓸고 다녔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보급상자를 먹지 못해 일반 권총을 든 상태면 기쁨이 두 배! 도망가는 적을 쫓아서 신나게 점프하고 달리면 그만입니다.

 

 

건 메이헴2 게임하기의 또 다른 재미는 빛보다 빠른 배신입니다. 아무래도 여러 명이 모여서 플레이하보니 순간순간 아군과 적이 뒤바뀝니다. 바로 옆에 앉아서 동맹을 맺었다가도 등판에 꽂히는 총알 한발에 곧바로 적으로 돌변합니다. 가장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역시 1:3으로 상대할 때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쁜 상황은 1:3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샷건이나 스나이퍼를 먹고 한 명씩 장외로 아웃시킬 때죠.

 

* 게임 실행에 문제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