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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트롤페이스 퀘스트2 공략(2) - Trollface Quest2 '전설의 해적이 숨겨둔 보물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위츠입니다. 전에 이어서 트롤 페이스 퀘스트2 공략(2)를 시작하겠습니다. 메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테이지 갯수로 보면 벌써 절반을 진행했네요. 남은 스테이지도 그다지 큰 어려움이 없으니 막히는 부분에서만 공략을 참고해주세요. 모든 부분에서 제 포스팅을 보고 진행하면 게임의 재미가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트롤 페이스 퀘스트2 공략(2)은 순발력이나 기억력이 필요한 스테이지가 적어서 꽤 편했습니다. 현란한 컨트롤이 필요하거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한 플래시는 쥐약이라서요 ㅎㅎ

 

그럼 천천히 공략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코믹] - 트롤페이스 퀘스트2 게임하기 - Trollface Quest2 '보물을 찾아 떠나는 코믹 플래시'

 

 

[공략] - 트롤페이스 퀘스트2 공략(1)

 

 

 

11. 트램벌린 위에서 아무리 뛰어봤자 사탕까지 뛸 수 없습니다. 동료 새를 이용하기도 어렵구요. 사탕의 아랫 부분을 클릭하세요. 사탕 봉지가 열리면서 알맹이만 쏙 떨어집니다.

 

12. 배가 순항 중이지만 눈앞에 빙산이 등장했습니다. 깨알같이 배의 이름도 '타이타닉'을 패러디한 트롤타닉이네요 ㅎ 주인공을 클릭하면 고함을 쳐서 빙산을 도망가게 만듭니다.

 

 

13. 분명히 빙산을 쫓아냈는데 난파당한 주인공...왜 일까요? 어쨌든 상어의 입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상어가 주인공을 잡아먹기 위해서 천천히 다가오는데요. 주인공을 클릭하면 더 큰 상어로 변해서 난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14. 시계 위에 조그마한 스위치 보이시나요? 클릭하면 조금 더 커지는데요. 스위치를 클릭합시다.

 

 

15. 무려 영하 50도입니다! 영하 50도! 얼어죽기 직전인 주인공이 덜덜 떨고 있습니다. 온도계를 선택하면 기온이 주욱 올라가는데요. 날이 적당히 풀리면 잽싸게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갑시다.

 

괜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계속 올라가 불에 타죽어요 ㅡㅡ;

 

 

 

 

 

 

16. 구슬이 들어있는 컵을 찾아야 합니다. 컵은 돌고 도는데...이상하게 구슬은 없습니다. 분명 1/3의 확률인데 한 컵만 집요하게 선택해도 구슬이 없어요.

 

정답은 남자의 콧쿠멍을 선택하면 드러납니다. 이런 사기꾼같으니라고...콧구멍에 구슬을 숨겨뒀네요.

 

 

17.  세탁기 속에서 빨래처럼 돌아가고 있는 주인공! 전원을 뽑을까 물을 잠글까 고민이 많으시죠? 그냥 주인공을 선택하고 꾸욱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회전이 점점 느려지면서 세탁기가 멈춰요.

 

 

18. 아무리 돌리고 돌려도 잭팟이 터지지 않습니다. Manual을 누르구요. 트롤페이스 3개를 직접 움직여 잭팟을 만들어 봅시다. 트롤페이스 퀘스트2 공략(2)를 여기까지 따라왔으면 이정도 정답은 눈치채셨겠죠? ㅋ 

 

 

19. 술 먹기 대결입니다. 누가 더 많이 마실 수 있을까요? 하지만 술이 취한 상태에선 보물을 찾기 어렵죠. 두 잔만 마시고 바닥의 하얀새가 그려진 을 선택합니다.

 

그럼 독이 든 병을 병을 먹고 할아버지가 쓰러집니다. 독이 아니라 도수가 굉장히 쎈 술일 수도 있지만...뭐 그냥 넘어갑니다.

 

 

20. 으아! 대망의 마지막 스테이지입니다. 해적 선장과 일생일대의 대결을 펼치는 건가요? 하지만 트롤페이스 퀘스트2 공략(2)에서 그런 명장면은 없습니다.

 

주인공의 얼굴을 클릭하세요. 그럼 눈물로 사정하여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보물찾기 끝이 다가왔군요.

 

 

엔딩입니다. 힘들게 찾은 열쇠로 보물상자를 열어봅시다. 안에서 등장한 보물은....바로 지금까지 여행을 함께 한 작은 새입니다. 고난을 함께 헤쳐나온 추억과 우정이야말로 보물이라고 말하고 싶은듯합니다.(이거 왠지 '원피스' 엔딩일 거 같아 ㄷㄷ)

 

지금까지 트롤페이스 퀘스트2 공략(2)를 진행했습니다. 플레이할 때는 답을 몰라서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그런데 막상 다 깨고 나니 엄청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생각이란 참 간사하지요.

 

다음 시간에는 아마 3편을 공략할 것 같습니다. 얼른 시간이 많은 주말이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바잉~

 

* 공략을 퍼갈 때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