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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친구네집 탈출하기 공략 -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고...

안녕하세요. 위츠입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간신히 블로그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빴어요.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인 만큼 무엇을 쓸까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들이 어렵다고 말한 친구네집 탈출하기 공략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굉장히 쉽게 깼는데 친구들은 어렵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 플래시의 제작자 E녀님의 게임을 자주하는 편이라 난이도를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머리 부서질 정도의 어려운 난이도는 없었거든요.

 

이번에도 동일합니다. 그냥 쉽게 생각하세요. 어렵게 생각할수록 일이 꼬여서 힘들어집니다. 그럼 지금부터 친구네집 탈출하기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1. 왼쪽 하단의 초록색 책, 오른쪽 상단의 쪽지를 펼쳐서 읽어봅니다. 초록색 책의 마지막 장에 쪽지가 있습니다. 각 쪽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결하면 '동물들 이름 안의 숫자를 모두 더하라'라는 말이군요. 그럼 다시 방으로 돌아가서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거북이(2), 사슴(4), 오징어(5)가 있습니다. 모두 더하면 '11'이군요. 비밀번호 11을 입력하고 다음 방으로 넘어갑니다.

 

 

친구네집 탈출하기 공략에서 그나마 고생한 스테이지입니다. 화면 왼쪽 하단의 쪽지를 읽어봅시다. 무슨 내용인지 잘모르겠죠? 문장의 마지막에 붙은 숫자는 각 문장의 획수를 의미합니다.

 

 

2. 우리가 주목할 말은 방바닥에 씌여진 '범인은 여기에 있다'란 말입니다. 이 문장의 획수는 모두 '35'입니다.

 

 

붉은색 상자에 비밀번호 '35'을 입력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스테이지입니다.

 

3. 푸른색 이불을 뒤져봅시다. 아이템을 하나 얻을 수 있습니다.

 

 

방 안에 많은 쪽지가 있고, 제작자의 무서운 경고 메세지도 있지만...모두 거짓말입니다. 푸른색 이불을 뒤져서 얻은 '도끼'로 문을 무수고 나갑니다. 그럼 끝!

 

이상으로 친구네집 탈출하기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2번째 스테이지만 넘기면 아주 쉽죠? 제 친구 중에 한 녀석은 숫자를 1부터 하나씩 입력해서 깼다고 하더군요;

 

어떤 방법으로든 엔딩을 본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되세요. 굿나잇!

 

- 해당 플래시의 모든 권리는 제작자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