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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미운 사람 때리기 게임하기 - 넌 좀 맞아야지?

 

미운 사람 때리기 게임하기입니다. 꼴보기 싫은 사람의 이름을 적고 마구 두들겨 팰 수 있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 나와 잘 맞는 사람들도 있지만 짜증나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인간 관계가 위, 아래를 따니는 상황이면 더 골치 아프죠. 이 미운 사람 때리기 게임은 제가 회사에서 상사의 잔소리를 들었을 때 가끔씩 했던 것입니다. 바로 맞은 편 책상에 앉아 있었지만 제 뒤엔 아무도 없기에 마음 놓고 플레이할 수 있었죠. 앞에선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딴 짓하고 있었습니다. 잘못된 행동이지만 짜증날 땐 이런 거라도 해봐야죠.

키보드 zxc - 왼손 ,./ - 오른손

 

■ 싫어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고, 플레이 버튼을 클릭합니다.

 

■ 간단하게 키보드를 연타하면 됩니다.

 

■ 왼쪽의 게이지가 충전되면 몽둥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몽둥이는 오른손에 장착됩니다.

 

■ 몽둥이를 이용하여 신나게 때리다 보면 마무리 아이콘이 반짝거립니다. 클릭하면 다이너마이트를 콧구멍에 꽂고 끝이 납니다.

화면 속의 캐릭터는 가상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보기 싫게 생겼습니다. 아오! 더 때리고 싶어지네요. 추억이 미운 사람 때리기 게임이다 보니 다시 그 상사가 생각납니다. 회사에 남아서 야근하고 있으면 왜 퇴근 안하냐고 물었었죠. 집에 빨리 빨리 들어가야. 허허 하고 웃는 모양이란...'네가 시킨 일이야'라고 말하고 싶었건단...암튼 추억은 뒤로하고 오래만에 잠깐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럼 미운 사람 때리기 게임하기를 여러분도 플레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