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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뺨때리기 게임하기 - 장미와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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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뺨때리기 게임으로 잘 알려진 장미와 동백입니다. 마치 막장 드라마와 같은 설정인 가진 플래시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부자집인 츠바키코지 가문의 아들과 결혼한 서민 여성입니다. 그런데 결혼한지 하루만에 남편이 죽습니다.;; 남편이 죽고 난 후 시댁이 괴롭힘이 심해지죠. 주인공은 이 부자집에서 살아남고, 한 발 더 나아가 재산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뺨대리기를 시작합니다. 왜 뺨때리기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장미와 동백은 다섯 단계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누이들과 하녀장, 시어머니를 깨고 난 후 궁극의 보스가 등장합니다. 상상을 뛰어넘는 인물이죠. 마지막 보스가 누구인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마우스: 공격과 회피 버튼을 클릭 후 드래그합니다

 

1번 뺨때리기 게임 '장미와 동백'의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게임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그러니 낮은 난이도를 추천합니다.

 

2번 게임을 시작합니다. 프롤로그 화면이 영어로 나옵니다. 간혹 글씨가 깨진다는 분이 있는데 화면 클릭이나 스킵 버튼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왜 화면이 깨지는 것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 플레이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3번 공격과 방어 게이지입니다. 붉은 색일때는 적의 공격 턴입니다. 푸른 색일 때가 플레이어의 공격 턴입니다.

 

4번, 5번 위치에 공격, 카운터, 방버 버튼이 뜹니다. 클릭하고 드래그하면 됩니다. 방어는 적의 허리춤에서 좌에서 우로 드래그, 공격은 뺨을 향해 우에서 좌로 드래그입니다.

 

■ 적의 뺨을 정확하게 때리면 크리티컬 판정이 뜹니다.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 카운터 기회를 갖습니다. 그러나 카운터 실패하면 공격을 받습니다.

 

6번 체력입니다. 다 소모되면 게임 오버됩니다.

부자인 츠바키코지 가문의 사람들이 장미, 서민인 레이코가 동백을 상징하는듯 합니다. 거창만 제목이지만 막상 플레이하고 보면 간단한 게임이죠.

 

첫 스테이지는 듀터리얼 정도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별다른 공격 패턴이 없죠. 그러나 두번째 스테이부터는 만만치 않습니다. 시즈카는 무려 두번 연속 공격을 시도하거든요. 카운터에 실패해도 두배의 대미지가 들어오는 강력한 적이 등장합니다.

 

세번째 스테이지의 하녀장도 장난 아니죠. 스샷을 찍진 못했습니다만...덩치가 곰과 같고 팔뚝의 힘줄이 장난아닙니다. 한대 맞을 때마다 고개 휙휙 돌아갑니다. 실제로 맞으면 죽겠구나 싶을 정도에요.

 

 

뺨때리기 게임하기 '장미와 동백'의 무지막지한 마지막 보스를 처리하면 간단한 엔딩이 등장합니다. 엔딩 스크린샷을 넣을까하다가 역시 직접 보는게 제일 좋겠다싶어서 그만뒀습니다. 처음엔 좀 어렵지만 하다보면 그냥저냥 클리어할만 할거에요. 이상 한편의 막장 드라마와 같은 장미와 동백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