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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봉제인형 정신병원 게임하기 - 인형들에게 심리치료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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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에 치료를 간절하게 기다리는 동물 인형들이 있습니다. 이 인형들은 각자 사연을 가진 불쌍한 녀석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봉제인형 정신병원 게임하기입니다. 과거에는 인형들이 아이들이 필수 장난감이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현대는 다양한 장난감, 컴퓨터, TV 등으로 인해 전통적인 인형이 설 곳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형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자신을 방어할 수도 없습니다. 그저 상처받고 인내할 뿐입니다. 닥터 킨들맨은 인형들에게 보금자리와 치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일때문에 일본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봉제인형 정신병원 게임하기는 어색하지만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녀석들을 치료하는데 어려움이 조금 줄어든 셈이죠. 이제 여러분들이 닥터 킨들맨을 대신하여 인형들을 치료해주세요.

 마우스

 

■ 봉제인형 정신병원 게임하기는 건물을 클릭하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간호사를 클릭하면  간단한 게임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에 필요한 정보는 얻기 힘듭니다. 박사의 조언이 인형 치료에 힌트를 제공합니다.

 

■ 메뉴에서 라운지를 선택하면 환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치료는 테라피 룸에서 이루어지며 치료 인원은 한명입니다.

 

■ 무리한 전기 충격 치료는 사망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봉제인형은 인간, 혹은 동물의 모습을 본따서 헝겊에 솜을 채워넣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릴 때 한번쯤은 갖고 놀았던 기억이 있을텐데요. 이 인형들에게도 마음과 생각이 있을거란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비슷한 종류로 장난감들이 출현하는 토이스토리란 영화도 있었죠.

 

 

첫 치료 대상이었던 악어입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이녀석의 입에 걸레자루를 쑤셔 넣고 바닥을 딱는데 사용했죠. 그것이 일종의 트라우마가 되어 항상 박스를 쓰고 다닙니다. 적절한 심리 치료가 필요해요.

 

 

이 인형는 주인이 하마의 입에 컨닝 페이퍼를 넣고 시험을 치다가 걸렸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어 입을 열지않고 언어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최면술 치료를 하다보면 꿈을 통해 과거의 일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심리 치료를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엉성한 양말을 통해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사실 공략을 모르면 해결하기 힘든 인형도 있습니다. 까마귀는 어떻게해도 퇴원할 생각은 하질 않더군요. 그러다보니 무리해서 전기 충격 치료를 감행하다 저 세상으로 ㅠㅠ 보냈습니다. 까마귀만 공략하면 이 게임도 완전한 클리어인데요. 시간이 나면 공략해봐야 겠습니다. 게임일뿐인데도 퇴원하는 뒷모습을 보면 뭔가 뿌뜻함이 느껴집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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