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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포탈 게임하기 - 플래시 버전이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마우스 - 포탈 발사 AWD - 이동 Q - 블루  E - 옐로우 R - 포탈 닫기 F - 물건 집기

 

포탈 게임하기는 콘솔을 모방한 플래시 버전입니다. 하지만 콘솔의 창의성을 포함한 4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스테이지들은 원조와 닮았습니다. 2D 속에 에너지볼, 큐브, 터렛 등을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만약 이 포탈 게임하기의 플래시 버전이 재밌다면 스팀에서 리얼 POTAL을 구매하는 것도 좋겠지요. 이 플래시 게임은 캐릭터와 간단한 물체를 휴대용 포털건을 이용하여 순간 이동시켜야만 클리어할 수 있는 퍼즐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적당한 재미를 보장해줍니다.

■ 포탈 게임하기는 기본적으로 푸른색 포탈을 통해서 노란색 포탈로(혹은 반대)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두개의 평면판을 이용하여 공간을 이동하는 것입니다.

 

■ 색이 다른 어두운 벽은 이동할 수 없습니다.(콘솔에서는 아마 달 먼지 페인트가 없는 부분이었죠?) 또한 이동하는 물체, 너무 작은 공간 역시 불가능합니다.

 

포털을 통해 이동하면 방향은 변하지만 속도는 보존됩니다. 즉, 뛰어들면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점프 역시 동일합니다. 이 방법은 일반적인 점프로 올라갈 수 없는 없는 곳에 올라갈 수 있게 만들며 스테이지 클리어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 위에서 말했듯이 속도는 보존되기때문에 땅에 떨어지기 전에 다른 곳에 포털을 다시 생성하면 더 빨리 나와서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웬만한 물체는 포탈을 탈 수 있지만, 하나의 공간 안에 두 개의 이공간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Potal은 하나의 공간에 단 한개씩만 존재합니다. 같은 색의 Potal은 절대로 2개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를 만들면 다른 하나는 사라집니다.

 

POTAL은 독창적인 어두운 분위기를 가졌지만 동착적인 플레이 방식으로 호평을 얻은 게임이었습니다. 주인공 첼을 제외하면 컴퓨터와 외눈박이 로봇만 등장했었습니다. 그외에도 폐쇄된 공간과 감시 카메라 역시 어두운 분위기를 내는데 한몫했습니다. 하지만 코믹적인 요소도 상당히 포함되어 인기를 끌었죠. 플레이 시간이 상당히 짧았음에도 강한 영향력을 가졌습니다. 많은 인기에 힘입어 유사한 장르인 천 시리즈와 함께 2편도 출시되었습니다.

 

 

 

 

포탈 게임하기는 플래시 버전이기에 콘솔과는 차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첼은 무기의 손상을 막기위한 충격 흡수 부츠를 신고 있지만 에너지볼이나 독극물, 터렛 등에 의해 죽었습니다. 하지만 플래시 버전엔 그런 것이 없죠. 콘솔에선 체력은 볼 수 없었지만 충격을 받으면 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플레쉬 버전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는 일은 없습니다. 이외에도 몇몇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플레이하면서 하나하나씩 찾아보세요. 그럼 포탈 게임하기 플래시 버전을 재밌게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