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 방향키 발사 - 마우스 왼쪽
생존 게임 추천 '발룬 인 웨이스트랜드'입니다. 열기구를 타고 가다가 조난당한 설정으로 스토리는 시작합니다. 플레이어는 몰려오는 적을 제거하고 열기구를 수리하여 탈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얼핏 보면 디펜스 장르 같기도, 슈팅 같기도 합니다. 이유는 건물과 터렛을 짓고 조금씩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평범한 디펜스 장르와 다르게 플레이어가 직접 주인공을 조작합니다. 새로운 무기를 구매하여 그림자들에 맞섭니다.
■ 열기구, 건물의 수리는 방향키 아래입니다. 체력 회복도 동일하게 아래로 누르면 됩니다.
■ 화면 왼쪽 하단에 흘러가는 시간은 플레이 타임과 동시에 진행 상황을 나타냅니다. 웨이브(Wave)는 그림자가 몰려오는 것입니다. 포트(Forts)는 건물의 업그레이드, 건(Guns)는 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트랩스(Traps)는 장매물입니다.
■ 몰려오는 그림자들이 너무 강하다면 건물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회피할 수 있습니다. 대신 돈을 얻는 기회는 줄어듭니다.
■ 스파이크 장애물은 적의 이동 속도를 늦추지만 플레이어의 속도 또한 제한합니다.
■ 화면 상단에 체력과 건물의 내구도, 스태미너가 표시됩니다. 체력과 건물 내구도는 왼쪽의 건물에서 치료하거나 수리가 가능합니다. 스태미너는 슬리프(Sleep)를 눌러줘야 회복합니다.
예전에 맨즈 앤 와일드를 즐겨볼 때가 있었습니다. 공수 특전단 출신의 베어 그릴스가 위험 지역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었죠. 제 상상을 넘어서는 혹독한 환경과 기상천외한 생존 방식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당시에 생존 게임, 다큐, 드라마, 영화를 닥치는대로 찾아 다녔었죠. 이번에 포스팅한 생존 게임 추천 발룬 인 웨이스트랜드도 당시에 재밌게 했던 플래시 게임입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재미를 보장하는 생존 게임 추천 '발룬 인 웨이스트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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