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슈팅

아빠와 나 외계인편 게임하기 - 닥치는대로 쏴라!

 

오늘 소개할 게임은 아빠와 나 외계인편 게임하기입니다. 다양한 시리즈 중에서도 슈팅 장르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메탈 슬러그와 비슷한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다양한 총기 아이템이 등장하고 스테이지마다 보스가 존재하는 식이죠.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는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입니다. 순진하게 새긴 외모와는 다르게 난폭한 행동을 보여주죠. 우주선에서 탈출하자마자 꼬마 지구인을 쓱싹 해치워 버립니다. 그래서 FBI가 출동하고, 외계인은 지구에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이동 - 키보드 방향키 공격 - A 점프 - S

■ 메탈 슬러그와 기본적인 조작이 똑같습니다. 점프를 통해 건물과 자동차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 내려오는 방법은 방향키를 아래로 유지한 채로 다시 한번 점프 키를 누르는 것입니다.

 

■ 아래 키를 누르면 앉아서 총알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래로 오는 총알은 못 피합니다.

 

■ 왼쪽 상단에 보유한 라이프 숫자가 표시됩니다. 오른쪽 상단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총의 남은 탄 수를 보여줍니다.

아빠와 나 외계인편 게임하기 역시 살짝 잔인한 면모를 갖고 있습니다. 근접해서 적을 베면 두동강난 시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로 앉아서 총을 쏘면 남성의 중요한 그곳을 노리죠. ㅠㅠ

 

 

학교 다닐 때 이 버전은 엄마편이다. 외계인 편이다로 꽤나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누가 봐도 등장인물은 외계인이지 않습니까? 뭐...아빠와 아들도 외계인처럼 생기긴했지만요. 어쨋든 저는 외계인편이라 생각하기에 포스팅 제목은 위와 같습니다.

 

 

 

전 이런 슈팅 장르가 쥐약인 인간이라 이 버전은 너무 어렵네요. 스테이지 1도 제대로 클리어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독하게 플레이해볼텐데요. 아쉽네요. 아...진짜 시간만 있으면 깨는데....라고 말해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