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나 비행기편 게임하기입니다. 이번 버전은 하늘을 비행하며 적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적들을 없애고 하늘의 지배자가 되어보세요. 아빠와 나 시리즈는 평범한 그래픽 화면을 지녔지만 중독성이 대단한 게임입니다. 나온지 몇년이 지난 지금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아들편을 플레이 하곤 합니다. 이번 비행기편은 오락실에서 1945나 텐가이를 재밌게 했던 분들이라면 입맛에 맞으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이런 장르는 쥐약인 인간인지라... 소개만 하고 패스합니다.
이동 - 방향키 발사 - A S 스페이스(아무거나 눌러도 상관없습니다)
■ 스타트(Start) 버튼을 클릭하면 아빠와 나 비행기편을 시작합니다.
■ 발사 버튼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것을 눌러도 동일한 종류, 동일한 성능의 미사일이 날아갑니다.
■ 뒷편에서도 적이 등장하지만 맞출 수가 없습니다. 적당히 앞으로 보낸 후에 제거해야합니다.
■ 화면 왼쪽 상단에는 점수가 표시되고, 오른쪽에는 스테이지가 Wave로 표시됩니다. 스테이지가 바뀌면 배경이 변하므로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제가 이런 종류의 게임을 얼마나 못하냐면 오락실에서 하는 게임은 첫판을 못넘기기 일쑤입니다. 왜 전 오렌지색 미사일을 보면 먹는 것처럼 보일까요? 자동으로 적의 미사일에 돌진하고 죽는 일이 태반이죠. 에휴... 그래서 슈팅 게임류는 기피하는 편입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순발력을 요구하는 쪽으론 꽝인듯 합니다. 전 잘 못하지만 여러분은 재밌게 하세요 ㅠㅠ 모두 하늘의 지배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빠와 나 비행기편 게임하기에선 그 보라색 캐릭터들이 등장하진 않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시리즈에 넣는 것은 아마도 제작자가 같은 사람인듯 합니다. 실제로 위에 등장하는 네모난 머리에 단추 구멍같은 눈을 가진 캐릭터가 자주 등장합니다. 군인편과 외계인편....아빠편에서는 아들과 좀 유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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