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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아빠와 나 군인편 게임하기 -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슈팅 게임

아빠와 나 군인편 게임하기입니다.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슈팅 장르입니다. 이번에는 헬리콥터와 탱크를 타고 깃발을 탈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시리즈가 늘 그렇듯이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조금 잔인한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폭력적이거나 잔인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거부감을 일으킬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일단 포스팅해봅니다. 아빠와 나 군인편 게임하기도 나온지 3년은 넘은 게임이죠. 친구들과 학교 컴퓨터로 재밌게 플레이했던 플래시 게임입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플레이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실력은 늘지 않네요.

 

이동 - 방향키 A- 점프/ 탈것에서 내리기 S - 발사(차지시 더 멀리 나감) D - 탈것에 탑승

■ 적을 피하거나 제거하면서 진행합니다. 아빠와 나 군인편 게임하기 곳곳에 적들이 깃발이 있습니다. 이 깃발을 공격하면 보라색으로 변합니다.

 

화면의 마지막까지 진행하여 깃발의 색을 바꾼 다음은 다시 반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 반대로 진행한다고해서 동일한 맵이 등장하진 않습니다. 이전과는 다른 맵을 제공합니다.

 

■ 적의 헬리콥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낮은 지형에서 높은 지형으로 올라가며 유인한 후 처리하는 방법이 유리합니다. 이 방법은 헬리콥터에 탑승했을 때도 동일합니다.

 

■ 헬리콥터와 탱크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여분의 체력을 얻는 다는 점에서 장점을 지니나 지형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아빠와 군인편 게임하기는 학교에서 자주 플레이했었습니다. 다양한 시리즈를 재밌게 했었지만, 저는 유독 슈팅 장르에 약해서 낮은 점수를 받았었죠. 그래서 점심 시간에 아이스크림 내기를 하면 자주 샀던 기억이 납니다. 앞에서 포스팅한 외계인편과 군인편때문에요. 지금 생각하니 애증의 버전입니다. 쩝

 

 

 

아빠와 나 군인편 게임하기는 조금 어려운 게임입니다. 만약 도전 정신이 투철한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네요. 뭐..아이 워너 시리즈에 비하면 새발이 피지만요. 그래도 아빠와 나도 만만찮케 어렵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