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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홈쉽홈2 게임하기 - 귀여운 양 탈출 게임

 

 홈쉽홈1 게임하기 - 양탈출 게임     탈출 플래시게임 - 스틸 바운스 '심심할 때하는 게임의 최고봉!'

 

 

게임: Home Sheep Home - Lost in London

장르 : 퍼즐

 

 

 

홈쉽홈2 게임하기입니다. 어제 소개한 1편의 후속작으로 이번엔 런던에서 사건이 발생합니다. 세 마리의 귀여운 양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목적인 재미있는 퍼즐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게임 방법은 1편과 동일하기 때문에 전작을 플레이한 분이라면 별다른 무리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전작을 해보지 않으신 분이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홈쉽홈 시리즈는 간편한 조작을 바탕으로한 낮은 입문 난이도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부담을 느끼지 마시고 일단 스타트 버튼을 클릭해 보세요. 클릭하는 순간 스테이지를 하나하나 깨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마우스 왼쪽 클릭  이동 키보드 방향키 양선택 - 1,2,3

 

■ 앞서 설명했듯이 홈쉽홈2 게임하기의 목표는 전작과 동일합니다. 세 마리의 양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이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스테이지마다 설치되어 있는 화살표 모양의 팻말에 양들을 데려다 줘야 합니다.

 

■ 세 마리의 양들이 모두 화살표 지점에 도착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 세 마리의 양들은 복실복실한 털을 가진 귀여운 동물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허나 이것은 플레이 도움이 되진 않죠. 각설하고 본론을 이야기하자면 세마리의 양들은 각각 다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몸이 튼튼해 보이는 1번 양 Shiley는 힘이 셉니다. 무거운 상자, 판자를 밀거나 문을 열 때 유리합니다. 홀쭉하고 다리가 긴 2번 양 Shun은 점프력이 출중합니다. 높은 곳을 올라가야할 때 우선적으로 사용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작은 3번 양 Tommy는 좁은 통로를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양 선택은 키보드 123번 키를 사용하지만, 오른쪽 상단의 사진을 클릭하는 것으로도 변경 가능합니다.

 

■ 게임 방법은 전작과 눈에 띄는 차이점은 없습니다. 다만 스테이지를 클리이어 하면 마지막이 양이 세레모니하는 것 정도가 추가되었습니다. 빙글빙글 덤블링을 시도하네요. 또 전작이 다소 동적인 장소인 헛간 등에서 탈출했다면 이번엔 좀 더 동적인 장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부제가 로스트 인 런던이다 보니 도시에서 많은 것들이 이루어 집니다.

 

 

  

 

홈쉽홈2 게임하기는 동화적인 배경과 잔잔한 사운드가 절묘하게 만난 플래시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배경과 사운드만 좋은 것인가? 이건 아니죠. 일단 재밌을뿐만 아니라 적당한 난이도의 게임성은 부담없이 즐기기에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