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재미있는 퍼즐 게임 - 디노 쉬프트2 게임하기입니다. 귀여운 공룡 캐릭터를 조작하여 우주선으로 탈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플래시 게임의 재미난 점은 독특한 플레이 방식에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퍼즐이나 탈출 시리즈는 조각을 맞추거나 특정한 지점에 도달하기만 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디노 쉬프트2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합니다. 바로 공룡의 색을 같은 색의 박스에 맞춰야만 탈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글로 설명하니 좀 이상합니다. 그러나 아래에서 사진과 함께 자세한 것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 - 방향키 색 변경 - z x c
■ 재미있는 퍼즐 게임 - 디노 쉬프트2는 색다른 플레이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화면에 3가지의 박스가 존재합니다. 이 박스의 색과 동일한 색으로 공룡의 몸 색깔을 변경해야만 박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 귀여운 공룡의 탈출을 방해하는 적들이 등장합니다. 피해도 상관없지만 슈퍼 마리오처럼 밟으면 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색이 변하는 박스들이 있습니다. 타이밍에 잘 맞춰야 먹을 수 있습니다.
■ 화살표가 그려진 장애물은 해당 방향으로 눌러야 작동합니다. 즉, 올라타면 됩니다.
■ 중요한 것은 클리어 타임입니다. 빠른 시간 안에 클리어해야만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화면 왼쪽 상단에 시간이 표시되고, 클리어 후 점수가 표시됩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퍼즐 게임 - 디노 쉬프트2 게임하기입니다. 아무리 보아도 다이노 쉬프트2인데 커뮤니티에선 다르게 생각하더군요. 공룡은 다이노소어잖아요? 납득이 안가긴 하지만...그냥 넘어갑니다.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대부분 화려한 그래픽에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것들 투성입니다. 이런 류도 재밌게 즐길 수 있지만...가끔은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래시 게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의 플레이 화면에서 볼 수 있듯이 아기자기하고 밝은 느낌의 디노 쉬프트2입니다. 발 밑의 가시를 밟는다고 산산히 부서지거나 피와 살이 튀지 않아서 좋네요. 요즘 그런 류의 게임들만 잔뜩했더니...심신의 정화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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