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캐릭RPG3 1.0 게임하기[저장 가능]'고무~고무~게틀링건!'

플래시 롤플레잉의 대작  만화캐릭RPG3 1.0 게임하기입니다. 다양한 에니메이션들의 주인공, 혹은 중요 역할을 맡았던 캐릭터를을 사냥과 퀘스트를 통해 육성하는 게임입니다. 널리 알려졌뿐만 아니라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피스의 루피와 조로, 드래곤볼의 손오공, 나루토와 사스케, 블리치의 이치고와 토시로 등 플레이어의 흥미를 돋구기에 충분한 캐릭들입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롤플레잉의 기본인 입맛에 맞는 육성과 동료 영입이 가능합니다. 렌지, 록리, 이누야사, 가아라 등등등...매력적인 캐릭터가 넘치는 만화캐릭RPG3 1.0게임하기입니다. 지금 바로 에니메이션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

 

이동 ←→ 포탈 이용 ↑ 대화 ↓ 진행 스페이스 아이템 사용 1234 스킬 ASDFQWER

 

■ 캐릭터를 선택합니다. 루피, 조로, 사스케, 나루토, 사와다 츠나요시, 토시로, 손오공, 이치고 등을 선택 가능합니다. 히든 캐릭으로 티치와 페인이 있습니다.

 

■ 점핑 캐릭터는 단 한번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레벨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인 스토리 진행은 퀘스트 해결을 통해 진행합니다.

 

■ NPC 캐릭터가 주는 퀘스트를 모두 해결하면 동료로 제안할 수 있습니다. 동료는 한 명만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 게임 진행이 느릴 경우 옵션에서 사양을 낮춰 보시길 바랍니다.

 

■ 세이브 메뉴에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 플레이에 매우 유용하지만 PC 최적화를 해버리면 데이터가 사라집니다.

 에니메이션 또는 롤플레잉을 좋아하는 분께 강력 추천하는 만화캐릭RPG3 1.0 게임하기입니다. 오늘 제는 몽키 D 루피를 선택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꼼꼼히 챙겨보던 원피스의 주인공이죠. 일본에서 만든 만화지만 원피스를 모르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너무나도 유명한 만화책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챙겨보는 몇 안되는 수작 중 하나입니다. 나이를 먹어도 재밌다고 할까요? 스토리가 조금 지루해지고 있는 듯하지만 되도록 길게~~ 길게 연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 물론 헌터X헌터처럼 휴재로 인해 연재가 길어지면 ㅡㅡㅗ

 

의외로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루피의 개틀링건, 라이플, 체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마나라는 시스템이 없어서 쿨 관리만 잘하면 무한으로 사용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드는군요. 게다가 스킬들이 많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레벨업을 하면 일정한 스텟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체력과 힘, 민첩에 투자할 수 있는데 이것도 역시 입맛에 맞게 찍으면 되겠죠? 저는 일단 밸런스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력과 힘, 민첩에 골고루 1씩 찍고 있습니다.

 

 

렌지가 주는 퀘스트 중에서 만난 강화된 비둘기입니다. 패턴이 단조롭기때문에 상대하기 쉽더군요. 날개 날리기 공격은 점프로 가뿐히 피해준 다음 뒷통수를 갈기면 금방 깹니다. 록리를 찾는 퀘에서 시간이 좀 걸렸어요. 록리는 로코 숲 2층 중간 포탈을 타고 이동하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포탈이 맵 중앙에 있어서 비둘기들에게 가려지더군요. 그래서 찾기 힘들었습니다.

 

 

록리를 동료로 맞이했습니다. 록리는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나뭇잎 마을의 푸른 야수 록리! 비록 혈통과 눈깔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세계관에서 쩌리로 전락했지만요. 그래도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는 인물에게 호감이 가는 것은 당연하겠죠.

 

이외에도 만화캐릭RPG3 1.0 게임하기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을 동료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누야사, 가아라, 우류, 에이스, 이타치 등등 많이 존재합니다. 루피로 플레이 중이기 때문에 에이스는 꼭 동료로 맞이해야 겠습니다 +_+ 이거 에이스를 볼 때까지 달려야죠.

 

만화캐릭RPG3 1.0 게임하기에서 루피의 사냥은 매우 편리합니다. S 스킬로 몹을 한 곳에 모은 다음 A 스킬을 누르면 광역 데미지가 쏠쏠하게 들어갑니다. 또한 체의 사용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만화캐릭RPG3 1.0 게임하기를 포스팅하다 보니 다시 플레이하고 싶어졌습니다. 일단 포스팅을 대충 수정해서 올리고 게임을 진행해야겠습니다. 마침 오늘 밤에 할 일도 없었는데 이대로 엔딩까지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