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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웃긴 게임하기 - 헌트 더 하우스(내가 유령이라면?ㅋ)

 

이번 포스팅은 웃긴 게임하기 - 헌트 더 하우스입니다. 내가 유령이 된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헌트 더 하우스는 유령이 되어 사람을 놀래키는 웃긴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마치 캐스퍼와 같은 귀여운 유령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사람들이 집에 찾아와 요란스러운 파티를 벌이죠. 여러분은 이제 유령이 되어 사람들을 집 밖으로 쫒아내면 됩니다.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겁줄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도구마다 색다른 행동들이 추가됩니다. 유령에 놀라서 창문으로 뛰어내리거나 집을 뛰쳐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정말 웃기군요.

이동 - 방향키 빙의 - 스페이스 행동 - 방향키

 

 

 

 

 

■ 1번은 집 안에 남아있는 사람들의 수를 표시합니다. 30명 모두 밖으로 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 2번은 새로운 행동을 실행하는 게이지입니다. 게이지가 올라가면 물음표로 표시된 곳에 새로운 방향키가 등장합니다. 그 방향키대로 키를 입력하면 새로운 행동을 보여줍니다.

 

■ 이미 사람들이 들어와 있는 방에서 놀래키는 것은 별다른 효과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오는 길목에 잠복해 있다가 딱!하고 등장하는 것이 효과가 좋더군요.

 

꼬마 유령 캐스퍼란 애니메이션이 생각하는 웃긴 게임하기 - 헌트 더 하우스였습니다. 나름 신선한 소재의 게임이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래는 플레이 화면입니다.

 

 

거울 속에 들어갔습니다. 놀라운 여자의 모습이 웃기군요. 곧바로 집밖으로 뛰쳐나가 줄어든 사람 카운트 숫자를 볼 수 있습니다.

자! 다음엔 어느 물건에 들어갈까...

 

잠복하고 있는 지하실에 사람들이 가득 들어왔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놀라는 모습을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군요. ㅋ 반면에 곰 박에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을 때는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ㅠㅠ